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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소년중앙]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, 어떻게 꾸리면 좋을까요

    [소년중앙]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, 어떻게 꾸리면 좋을까요

    반려동물. 인생의 동반자를 뜻하는 반려(伴侶)로서 인간과 더불어 사는 동물을 뜻하는 말이죠.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‘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’를 보면 2022년 말 기준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2.12 06:00

  • 뉴욕 한달 여행, 살벌한 물가에 잠은 뉴저지...근데 이게 대박 [10년째 신혼여행]

    뉴욕 한달 여행, 살벌한 물가에 잠은 뉴저지...근데 이게 대박 [10년째 신혼여행]

     ━  10년째 신혼여행⑨미국 뉴욕   타임스퀘어 앞을 가로지르는 7번가의 밤풍경. 사진 김은덕, 백종민 벌써 10년 전 겨울의 일이다. ‘남는 건 사진뿐’이라지만, 미국 뉴욕에

    중앙일보

    2024.01.24 05:00

  • 태어나 처음으로 명품도 사봤다…'가성비 끝판왕' 이 나라

    태어나 처음으로 명품도 사봤다…'가성비 끝판왕' 이 나라

     ━  10년째 신혼여행 ⑥ 튀르키예 이스탄불   이스탄불을 상징하는 금각만 해협과 갈라타 다리. 중앙의 높은 탑이 랜드마크인 갈라타 타워다. 이스탄불은 튀르키예에서 가장 많은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9.22 05:00

  • 10년 전 먹은 10만원대 양갈비가 1만원…이 나라, 지금 떠나라

    10년 전 먹은 10만원대 양갈비가 1만원…이 나라, 지금 떠나라

     ━  10년째 신혼여행⑥ 튀르키예 이스탄불    튀르키예는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한국인에게도 인기가 높다. 사진은 이스탄불의 번화가인 탁심 광장의 분주한 모습. ‘이스탄불 한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9.20 05:00

  • 산꼭대기 오를 때마다, 75세 이 할머니는 운다

    산꼭대기 오를 때마다, 75세 이 할머니는 운다 유료 전용

        ■ 걷는 인간 ‘호모 트레커스’ 「 걷기가 열풍입니다. 최근엔 건강 열풍을 타고 맨발로 걷기가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. 일본의 걷기 전도사이자 의사인 나가오 가즈히로는 “병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8.28 14:55

  • 100% 우리밀에 물·소금만 넣어 21시간 정성을 굽는 ‘생명의 빵’

    100% 우리밀에 물·소금만 넣어 21시간 정성을 굽는 ‘생명의 빵’

     ━  이택희의 맛따라기   “우리밀을 지키는 빵을 굽습니다. 씨눈 있는 밀, 자가제분, 전립분, 사워 도우, 밀기울”   “빵의 역사를 거슬러올라가 예전 방식대로 발효하여 빵을

    중앙선데이

    2023.08.12 00:20

  • “10억 벌고 3년 썩으면 OK!” 조폭이 돈 벌기 쉬운 나라

    “10억 벌고 3년 썩으면 OK!” 조폭이 돈 벌기 쉬운 나라 유료 전용

    8월 1일 오후 8시 전직 조폭 A(41)를 부산의 한 식당에서 만났다. 170cm 중반의 체격, 검은색 모자에 흰 반소매 티셔츠. 밖으로 드러나는 문신은 없는 평범한 인상이었다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8.07 14:15

  • [소년중앙] 그릇이 숨을 쉰다고? 조상님의 지혜 담긴 옹기의 비밀

    [소년중앙] 그릇이 숨을 쉰다고? 조상님의 지혜 담긴 옹기의 비밀

      수백 년간 '원조 김치 냉장고' 활용  옹기의 발효성·저장성·경제성 이미 입증됐죠   소금에 절인 배추·무 등을 고춧가루·파·마늘 등의 양념에 버무린 뒤 발효를 시킨 김치,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7.17 08:00

  • [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] 여름 가정식 으깬 오이무침(拍黃瓜) 속 사랑과 전쟁

    [윤덕노의 식탁 위 중국] 여름 가정식 으깬 오이무침(拍黃瓜) 속 사랑과 전쟁

    사진 셔터스톡 날씨가 더워지면 중국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가 오이로 만든 요리들이다. 간단하기로는 으깬 오이를 마늘 양념 등으로 버무린 오이무침 파이황과(拍黄瓜)와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6.23 06:00

  • 9년 전 그녀의 청혼 “아르헨 갈래? 소고기 먹으러”

    9년 전 그녀의 청혼 “아르헨 갈래? 소고기 먹으러”

     ━  10년째 신혼여행 ② 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  아르헨티나 국토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는 초원 지대 ‘팜파스’. 초록색과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거대한 평원에 저절로 감탄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5.26 00:01

  • 그녀의 프러포즈 "아르헨티나로 소고기 먹으러 갈래?"

    그녀의 프러포즈 "아르헨티나로 소고기 먹으러 갈래?"

     ━  10년째 신혼여행②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    아르헨티나 국회의사당. 1900년대 무렵, 세계 5대 부국이었던 아르헨티나는 넘쳐 나는 경제력으로 화려한 건물을 많이

    중앙일보

    2023.05.24 05:00

  • [타임특집] 감옥 밖으로

    화창한 2월의 아침, 진 샌더스는 할렘에서 빌 클린턴과 악수를 했다. 출소한 지 이제 막 일주일이 된 샌더스는 아침 일찍 일어나 양복으로 갈아 입고 저소득자 주택을 신청하기 위해

    중앙일보

    2002.02.22 18:42

  • [2003 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당선작

    [2003 중앙신인문학상] 소설 당선작

    나에 대하여 나는 아주 추상적이다. 아주 모호하고 흐릿하다. 손가락 끝으로 마구 문질러 놓은 파스텔화 같다. 아니, 그러나 나는 파스텔화처럼 부드럽지는 못하다. 물론 이것은 추측

    중앙일보

    2003.09.21 16:29

  • [week&웰빙]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

    [week&웰빙] 지하철의 끝 식도락의 시작

    ▶ (왼쪽사진)심하연씨는 미식가임을 자칭하는 남편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아들 때문에 요리공부는 기본이란다. 10년째 평일이면 분당 일대의 맛집을 찾아 두었다가 주말이면 가족과 함

    중앙일보

    2004.11.04 15:50

  • 추석보름달 아래 초가을 추억만들기

    누구에게나 지난날을 생각하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곳이 있다. 그/그녀를 처음 만난 곳이나 그/그녀의 품에 처음 안겼던 곳도 그럴 수 있고 헤어지자는 말을 들은 그 카페나 우연히 마주

    중앙일보

    2000.09.07 14:29

  • 다른 세계는 가능한가

    "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(Without Fear of Being Happy)". 1989년 대통령 선거에서 브라질노동자당(PT)은 이런 구호와 함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

    중앙일보

    2002.10.04 00:00

  • 북어튀김-연극인 이정섭씨

    연극인 이정섭(李正燮.50.서울은평구녹번동)씨를 만나러 갔을때 그는 식당아주머니들과 둘러앉아 손님상에 낼 호박잎을 다듬고있었다. 드라마 『사랑을 그대 품안에』에서 「마담아저씨」역으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7.10 00:00

  • [중앙신인문학상/소설 부문 당선작] 손 - 이시은

    [중앙신인문학상/소설 부문 당선작] 손 - 이시은

    [일러스트=김태헌] 냉동고에서 꺼낸 노인의 주검은 잠을 자고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. 사망진단서에 뇌졸중이라 쓴 것을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잠을 자다 숨을 거두었단 것을 나는 단박에

    중앙일보

    2010.09.20 00:26

  • [스파쿠킹] 12월의 만찬 '통닭구이'

    [스파쿠킹] 12월의 만찬 '통닭구이'

    크리스마스는 전통 명절은 아니지만 어느새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았다. 사람들은 달력이 12월로 넘어가자마자 '스물 다섯번째 날'을 즐길 파티를 준비하거나, 연인이나 가족끼리 보낼

    중앙일보

    2002.11.29 16:40

  • 오전엔 '서류', 오후엔 '간식'…직장인 잔심부름 백서

    오전엔 '서류', 오후엔 '간식'…직장인 잔심부름 백서

    잔심부름 대행업체 ''S''의 한 직원이 배달전용 오토바이를 타고 심부름 갈 채비를 하고 있다. '동대문에서 산 옷인데 다른 디자인으로 바꿔 배달해주세요.' 지난 8일 오후 2시쯤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1.17 10:37

  • (37)백두산-여명(제일장)

  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가까이 하면 영원토록 복을 누리리라한배가 이끄는 조선군은 난하의 지류인 모래강을 넘어 물밀듯이 예땅으로 진격하여 들어갔고, 명분과 실세를 함께 잃은 예는 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8.22 00:00

  • 전통음식

    서양 사람들의 식도락은 사뭇 모험적이다. 까다로울 것 같지만, 실상은 그 반대다. 우선 유럽이나 미국에 있는 한국 음식점을 보아도 알 수 있다. 한국인과 구미인이 반반씩이다. 워싱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8.02 00:00

  • 이국 정취가 그대 가슴 씻는다

    사막의 땅, 시나이(Sinai) 반도 끝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리조트 타운, 샴엘셰이크(Sharm el Sheikh)는 철저하게 휴양과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도시다. 아

    중앙일보

    2007.07.07 07:56

  • 턱걸이 371번 보유자 세계新 김양기씨

    올해 54세,왜소한 체구의 경상도 사나이 金良起씨(부산시동래구연산5동1332의3)에게 붙은「무쇠인간」이란 별명은 그가 철재 판매업을 하고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일까.아니다.그는 진짜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1.14 00:00